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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3

월지에 식신 있는 사람 좋아하는 것을 ‘꾸준히 만들어내는 힘’이 있는 사람비견이 ‘나의 힘’, 겁재가 ‘경쟁과 연대의 힘’이었다면 오늘 살펴볼 **식신(食神)**은 그 힘을 밖으로 꺼내어 표현하고, 만들고, 기르고, 생산하는 에너지입니다.오늘도 “월지 식신이면 무조건 먹을 복이 많다” 같은 단순한 공식에서 벗어나 보겠습니다.월지 식신의 핵심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내가 가진 것을 세상에 꺼내어 꾸준히 결과물로 만드는 힘.”월지 식신|태어난 계절에 ‘생산하는 힘’이 있다식신은 일간이 생(生)하는 오행 가운데 음양이 같은 십신입니다. 전통 명리에서는 표현, 생산, 기술, 먹고사는 능력, 활동성, 돌봄, 결과물 등과 연결해 해석합니다.그런데 식신이 **월지(月支)**에 있다는 것은 조금 더 중요하게.. 2026. 9. 26.
십이운성 양(養) 에 대하여 양(養) — 잘 자라기 위해서는 ‘돌봄의 시간’이 필요하다 십이운성의 마지막은 **양(養)**입니다.장생에서 시작해 목욕, 관대, 건록, 제왕을 지나고쇠·병·사·묘·절·태를 거쳐 마침내 양에 도착했습니다.‘養’이라는 글자는 말 그대로 기르고, 돌보고, 보살핀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제 살펴본 태(胎)가 아직 세상에 나오지 않은 가능성을 품는 단계라면,양은 그 가능성이 세상에 나올 준비를 하도록 환경과 힘을 길러주는 시간에 가깝습니다. 씨앗을 하나 떠올려볼까요?좋은 씨앗이라고 해서 땅에 심는 순간 커다란 나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햇빛도 필요하고 물도 필요하고,때로는 바람을 막아주는 울타리도 필요합니다.양은 바로 그런 시간입니다.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고 조급해하기보다 ‘잘 자랄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2026. 9. 12.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다들 그렇겠지만... 나는 정말 제 잘난 멋에 사는 인간 중 하나다. 아들을 키우면서 나의 잘난척은 점점 빛을 잃어가고 있다. 아들의 눈꼴 시린 행동 ...그리고 습관들...눈에 거슬려 꼭 뜯어고치고 싶어서 입밖으로 튀어나오려는 순간...흠칫 할 때가 있다. 왜냐 하면 아들의 그 일거수일투족들은 내가 평소에 스스럼없이 하는 행동들이기 때문이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는 말이 뇌리를 스치며 지나간다. 나의 삐뚤어진 모습을 내가 가장 사랑하는 존재를 통해 알아보게 되다니...인생은 정말 끊임없이 성장하는 여정이 틀림없다. 자식을 낳고 키우는 순간부터 인생의 터닝포인트 진입모드다.아들을 통해 나의 부족함을 인지하는 과정은 가장 적나라하고 아프게 재부팅하는 과정이다.하여 각지고 모난 나의 이모저모를 더.. 2025.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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