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가슴 뛰게 하는 드라마를 만나지 못할 것 같았다.
극중에서 나오는 대사 중<수박 겉핥기>식의 작품들이 판을 치는 요즘...
매월 꼬박꼬박 OTT 월정액을 내면서도...
선뜻 들어가서 드라마 한편 고르기가 힘들다...
너무 많은 작품이 판을 치는 것도 있지만... 손상된 나의 집중력을 끌어당길 정도의 재미진 작품을 못 만난것 또한 사실이다...
극중 황동만이 재미 없는 영화에 대해서 열변을 토하면서 까는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머리를 띵 맞은 기분이었다.
<맞네 맞아... 하나같이 식상하고 재미 없는 영화나 드라마 투성이니까...>
솔직히 박해영작가의 유명한 전작들 <나의 해방일지>,<나의 아저씨>를 아직 보지 않았다.
너무 다크한 느낌이어서... 보다보면 내가 우울해질까봐... 지금까지 참고 보지 않았다...
이번 작품도 내가 보고 싶어서 보게 된 건 아니다...
우연히 보게 된 숏츠의 장면을 보고... 확 빨려들어가서...
주말 밤새워 8화까지 보게 된 드라마...
주인공 황동만의 대사는 정말... 숨이 안 쉬어질 정도로 길고 특이하다...
그러면서도 너무 통쾌하다...이런 언발란싱에 끌려 도무지 가운데서 끊을수가 없을 정도로 재미지다...

결말도 아주 기대된다...
그리고 이번 작품 다 보고 나면... 작가의 전작들도 시간 내서 곰곰히 보려고 한다...
조연을 포함한 모든 배우들의 캐릭터가 1도 어색하지 않고...
<그치... 그럴수 있지>를 연발하게 하는 드라마...
이런 드라마를 만들어준 작가님과 제작자 모두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
좋은 작품은 정말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말자!!!
노력을 게을리지 하지 않는 유능한 인간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걸 멈추지 말자!!!
내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 대해서 차분하게 생각을 할 수 있게 영감을 준 작품에 감사를 표하고자 여기에 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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