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프로그래밍?

요즘 읽고 있는 책의 내용이다.

상상으로 뇌를 프로그래밍?해서 내가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기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저자의 이론이 사실이라면 지금까지 힘겹게 살아온 나의 지난 시간들이 너무 아깝다.

그렇다고 정말 나의 꿈을 실현할 방법이 있는데...

과거에 연연하며 바꾸지 않는 건 ... 나 자신을 속이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목표를 당신의 뇌도 원하게 만들라는 얘기다.

당신의 의지와 당신의 뇌가 힘을 합쳐 한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라.

그렇게 되면 하고 싶은 일과 하기 싫을 일의 구분이 무의미해진다.

                                               <부의 역설> 저자 강범구

 

그러고보니 정말 막연하게 꿈을 갖고 있기는 했지만...

나조차도 그 꿈을 꼭 이루리는 간절한 욕망을 가지진 않았던 것 같다.

지금 이런 처지에 되겠어?

내 노력이 많이 모자란것 같아...등등 핑계를 대면서

정말로 진지하게 나의 꿈 실현을 위하여 처절할 정도로 욕망을 가진 적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다 못해 피곤에 찌든 일상을 보내고 있다.

정말로 내가 성공하지 못한 이유는 ...

내가 처절할 정도로 욕망하지 않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친다.

 

처절할 정도로 꿈 실현을 상상한다는 거...

저자가 말한 주도적인 생각인 것 같다.  

그래서 나도 한번 마음먹고 제대로 된 상상을 해보려고 하고 있다.

상상이나 머가 어려워 하면서 도전했지만...말처럼 쉽지도 않다...

하지만 한번 실천해보려고 다짐한다.

 

 

2021년 통계에 따르면 사람들은 하루에 5분도 주도적인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통계는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따라서 당신처럼 이 책을 읽고 생각의 힘을 깨우친 사람은 그것만으로도 상위 5%안에 들어가는 삶을 이룰수 있다.

                                                                                                     <부의 역설> 저자 강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