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 아주 황당한 일을 겪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표현을 하면 좋을지…
새로 바뀐 어린이집 담임선생님이 학부모인 나에게 하는 푸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순간 멘붕이 왔다…
5세 아이들이 상상력을 가미해서 한 말 때문에 본인이 상처 받았다면서… 학부모인 나에게… 교사도 사람인지라…어쩔수가 없네요… 하는데…
정말 어이가 없었다… 아이의 상상력 가미한 말로 학부모가 항의를 한 것도 아니고…
아이들을 교육하는 프로페셔널한 교사가 아이들의 정상적인 성장 과정에서 발현되는 특징 때문에 너무 힘들다면…
유아교사라는 직업이 적성에 맞지 않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다는 말이 목구멍을 치고 나오려고 해서…간신히 참았다…
학부모라는 신분이 아니고… 회사에서 만난 선후배나 거래처의 누군가가 저렇게 나한테 푸념 했다면…
아주 따끔하게 잘잘못을 따졌겠지만…
자식을 맡긴 학부모라는 이유로…
오늘도 참을 인자를 새기며 잠자리에 든다…
정말 모든 사람들이 단순히 밥벌이로 직업을 선택하지 말고… 내가 잘하고 보람을 느끼며 인생의 참묘미를 느끼는 직업을 고르는 지혜가 있으면 좋겠다.
한명의 프로페셔널한 직업인이 우리 사회에 얼마나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지… 우리 모두가 신중하게 직업에 대해 선택을 하면 좋겠다.
반응형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나이 드는게 즐겁다... (0) | 2026.03.12 |
|---|---|
| 마음의 문이 꽉 닫힌 순간… (0) | 2026.03.08 |
| 그럼에도 세상을 믿으면서 살자!!! (0) | 2026.03.05 |
| 무조건적인 사랑... (0) | 2026.01.05 |
| 더 이상 누군가의 0순위가 아니다... (0) | 2025.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