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새로운 도전1 남편의 퇴사를 응원합니다. 통장을 스쳐지나가는 월급이라 ... 우리는 월급을 사이버 머니라고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쳐가는 저 월급 때문에 우리는 항시 꿈을 상상속에 그리며 현실의 노예로 살아간다. 나도 직장인이라 퇴사하고 싶은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안다.오늘 아침 남편이 "나 퇴사하고 싶어..." 라고 말하는데힘들게 꺼낸 말 속에 숨겨진 끙끙 앓고 있던 속마음이 이해가 되여서,"걱정 말고 사표 내... 뒷일은 퇴직금으로 당분간 해결이 되니까 신경 쓰지 말고" 솔직히 앞으로 닥칠 경제적 어려움이 걱정 된다.그럼에도 나는 남편에게 퇴사하라고 말하고 싶다.우리가 경제적 기반을 단단히 다진 후, 걱정 없이 사표를 던지고 나올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인생사 내 뜻대로면 그 또한 재미가 없지 않겠는가... 자기최면을 거.. 2025. 4.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