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임스 클리어1 내가 늘 완벽한 시작을 하고 싶은 이유 ... 요즘 읽고 있는 책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기록하고 공유하고자 오늘 이 글을 쓴다. - 제임스 클리어 작년에 독서로 일상의 나쁜 루틴을 바꾸고 싶어서 구매했던 책 중 한권이다. 정작 한번도 펼쳐보지 못하고 이제서야 읽겠다고 펼치게 되었다. 나의 글을 자주 읽는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나는 대한민국의 미친 스케줄을 소화하는 워킹맘이다. 책 읽을 시간을 짜내기가 너무 어렵고 또한 죄송스러울 때가 많다. 어렵다는 일과 육아 살림까지 병행하자니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다들 아시겠지만,죄송스럽다는 어떤 맥락에서 나온 말인가? 고객을 갸우뚱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나는 왠지 조용히 앉아서 책을 읽고 있는 시간이 아들과 놀아주지 않는 시간처럼...독서 시간이 아들한테 정말 미안하다는 생각을 종종 가지곤 한다.. 2025. 2.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