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빛나는 일상을 만들자5

2025년 다이어트는 심으뜸 20분 루틴 운동으로!!! 2025년 6월에는 수영을 배우겠다는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해야겠다.  다이어트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운동보다 식단이라고 했는데...마흔줄에 들어서면서부터는 굶기만 하는 다이어트는 너무 무섭다.얼굴이 폭삭 늙어보일수 있기 때문...그래서 올해는 심으뜸과 함께 하는 운동 영상으로 근육을 키우고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다이어트를 시작하려고 한다.  다행이도 5살 아들내미도 이쁜 이모와 같이 운동하자며 주말 아침부터 졸라대서 자연스럽게 심으뜸과 아침 루틴으로 운동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6월에는 수영복 입고 수영하는 나 자신을 상상하면 매일 아침 운동하기 도전!매일은 어려울까? 그럼 주 3회라도 !!! 2025. 2. 10.
기미 잡티 제거 비법? 나는 대한민국의 부지런한 워킹맘이다. 윤회설이 맞다면... 다음 생이 있다면... 다음 생을 내가 선택할 수 있다면...절대로 네버!!! 워킹맘으로 살고 싶지 않다. 육아에 직장에 매일 커피 두잔으로 버틴 세월이 어느덧 48개월이 지난 어느날,문득 거울을 보고 깜짝 놀랐다. 광대? 위로 올라온 가무잡잡한 잡티들이 내 얼굴에서 파티를 하고 있었다.거짓말 않고 정말 문득 그 순간에 내 얼굴의 현 상태를 알게 되었다...  그 순간, 눈물이 또르륵 흘러내렸다 . 악착같이 하루하루를 버텨온 내 자신이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멈추질 않았다 . 더 슬픈건 나만 불쌍한 게 아니라, 나와 같이 고군분투하는 우리 가족 모두가 불쌍해서 ...  어차피 이 생은 워킹맘으로 사는 수밖에 없으니...결심했다. 얼굴의 잡티를 제거.. 2025. 2. 10.
빛나지 못한 나의 별들에게... 출처 : 범진 가사 중 지나치는 모진 기억이 바람 따라 흩어질 때면아무 일도 없듯이 보내주려 해아픈 맘이 남지 않도록 안녕 멀어지는 나의 하루야빛나지 못한 나의 별들아차마 아껴왔던 말 이제서야 잘 지내 인사를 보낼게   입춘이 지난 후의 한파로 온몸이 오그러드는 요즘, 억센 찬 기운때문에 밖으로 한발자국도 내딛기 싫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오늘도 바지런한 개미처럼 회사로 출근을 하게 되는 우리 ,  우연히 듣게 된 가수 범진의 라는 고즈넉한 멜로디에 얼어붙은 몸이 와장창 깨지면서 잠자고 있던 감성이 깨어나는 아침이다. 분명 나에게는 창작과 인생을 예쁘게 포장하고 싶은 문학소녀의 꿈이 있건만, 나의 현실은 꿈과 점점 더 멀어져 가고 있는 중이다.  빛나지 못한 나의 별들아,빛나지 못한 나의 모든 오늘에.. 2025. 2. 10.
유아 동반 해외여행 꿀팁 지난주는 아들과 함께한 첫 해외여행이었다. 지난 포스팅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는 이 여행을 위해 나름 철저한 계획을 가졌었다. 하나 세상사가 모두 그러하듯 계획대로 절대로 흘러가지 않는 법. 이제 말을 시작한 유아와 같이 하는 여행은 더더욱 그러하다. 오늘은 아들의 첫 해외여행을 기념하기 위한 포스팅이기도 하고, 현지에서 당황스러웠던 우리의 경험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작성하게 되었다.항공기 기내 반입 및 반입 금지 품목 정리 - https://ginney0827.tistory.com/m/entry 1. 항공편 이슈 아이와 함께 계획한 첫 여행이라 우리는 4개월 전부터 대한항공을 예약하고 가장 널찍한 첫 줄 좌석을 예매했다. 그런데 웬걸, 너무 일찍 예약한 사유로 실제 출발하는 날짜의 항 편.. 2024. 5.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