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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14

십이운성 사(死)에 대하여 사(死), 멈춘 것이 아니라 깊어지는 시간 십이운성의 여덟 번째 단계는 사(死)입니다.이름은 무겁게 들리지만,전통 명리학에서 이를 실제 죽음이나 불행의 예고로 단정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장생에서 시작해 제왕의 절정을 지나 쇠와 병을 거친 흐름이 바깥으로 뻗기보다안으로 모이고 정리되는 국면을 상징한다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비유하자면 시험을 앞둔 도서관의 늦은 밤과 비슷합니다.새로운 일을 벌이기보다 지금까지 모은 자료를 다시 읽고,필요 없는 것은 덜어내고, 중요한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시간입니다.겉으로는 조용하지만 안에서는 생각이 깊어지는 시기인 셈이지요.핵심 특징 3가지 1. 넓게 벌이기보다 한 가지를 깊게 파고드는 힘사의 첫 번째 특징은 집중입니다.여러 방향으로 에너지를 분산하기보다특정 주제나.. 2026. 9. 8.
십이운성 쇠(衰)에 대하여 쇠(衰), 힘이 줄어드는 때가 아니라 경험이 지혜가 되는 때 십이운성에서 ‘쇠(衰)’라는 글자를 처음 보면 왠지 마음이 조금 무거워집니다.쇠퇴한다, 약해진다는 느낌이 먼저 들기 때문이지요.하지만 십이운성의 흐름으로 보면 쇠는 단순히 힘이 빠지는 단계라고만 보기에는 아깝습니다. 장생에서 시작된 기운이 목욕·관대·건록을 거쳐 제왕에서 절정에 올랐다면,쇠는 그다음입니다.이제 무조건 앞으로 밀어붙이는 힘보다‘어디에 힘을 써야 하는지’를 아는 경험이 중요해지는 시기입니다. 직장생활로 비유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신입사원 때는 열심히 뛰는 사람이 눈에 띕니다.어느 정도 경력이 쌓이면 혼자 일을 잘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해지고,사람을 조율하고 후배에게 일을 나누고문제가 생기기 전에 위험을 알아차리는 능력이 중요해집니다.바.. 2026. 9. 7.
십이운성의 장생(長生) 에 대하여 장생(長生), 잘하는 사람보다 ‘잘 자라는 사람’의 힘 십이운성을 처음 공부하면 장생(長生)이라는 이름부터 눈에 들어옵니다.말 그대로 ‘길게 산다’는 뜻처럼 보이지만, 명리에서 장생은 수명의 길고 짧음을 말하는 개념이라기보다 한 기운이 세상에 막 태어나 생명력을 얻기 시작하는 단계에 가깝습니다. 아기를 떠올려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아기는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그런데 주변 사람의 관심을 끌고, 새로운 것을 빠르게 받아들이며 하루가 다르게 자랍니다. 장생의 힘도 이와 비슷합니다.이미 완성되어 무엇이든 해내는 힘이라기보다 배우고 받아들이면서 앞으로 커질 가능성에 더 가깝습니다. 강헌쌤의 강의를 듣다보면 명리는 ‘좋은 팔자와 나쁜 팔자를 가르는 표’로 보기보다,내가 가진 조건을 이해하고 그 조.. 2026. 9. 1.
사주로 풀이하는... ADHD 급증 현상 예전과 비교하면 ... 확실히 요즘 아이들에게 ADHD 증상이 더 많이 나타나긴 한다. 하면... ADHD 급증 현상을 사주로 풀이할 수 있을까? 그렇다. 명식의 특성에 의거하여 ADHD 증상이 발현될 수 있는 명식은 구분할 수 있다 . 그리고 또한 그리 어렵지도 않다. ADHD 증상은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으로 많이 표현된다.이를 사주명리의 언어로 풀이하면... 발산의 에너지가 투머치한 느낌이다. 발산의 에너지는 목화의 기운이 대표적이고...명식 원국에 목화의 기운 (특히 화)의 기운이 강하면...ADHD 증상으로 발현되는 경우가 많다...더더욱 요즘은... 재왕절개로 태어나는 아이들이 많아서...의사선생님들의 근무시간 즉 오전과 정오에 태어나는 아이들이 많아서 ...시주에 오행 화가 대부분이다.... 2026.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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