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십이운성12 십이운성 관대(冠帶) 에 대하여 관대(冠帶), 세상 앞에 ‘나’를 세우기 시작하는 힘 십이운성의 세 번째인 **관대(冠帶)**는 글자 그대로 옷을 갖춰 입고관을 쓰는 모습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장생에서 세상에 태어나고,목욕에서 자신을 씻고 감각과 표현을 익혔다면,관대는 이제 제법 어른의 옷을 입고 사회 앞으로 걸어 나가는 단계입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첫 직장에 출근하는 날,새 정장을 입고 거울을 한 번 더 바라보는 사람을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아직 모든 것이 익숙한 것은 아니지만“이제 나도 내 이름으로 세상과 부딪혀봐야지” 하는 마음이 생기는 시기입니다. 전통 명리학에서는 이런 관대의 이미지를사회 진입, 자기표현, 자존감과 연결해 해석합니다. 물론 관대가 있다고 해서 누구나 적극적이고 자존심이 강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십.. 2026. 9. 3. 십이운성 목욕(沐浴) 에 대하여 세상과 처음 섞이며 나를 드러내는 힘 십이운성에서 장생이 ‘세상에 막 태어난 순간’이라면,그다음 목욕은 갓 태어난 아이를 씻기고,보살피며 세상과 접촉하기 시작하는 단계에 비유합니다. 아직 혼자 모든 것을 결정하고 책임질 만큼 단단하지는 않지만,눈에 들어오는 것은 많고 궁금한 것도 많습니다.그래서 전통 명리학에서는목욕(沐浴)을 호기심, 적응, 표현, 감각, 사람과의 교류 같은 키워드로 읽곤 합니다. ‘목욕’이라는 이름 때문에 연애나 도화만 떠올리는 경우도 있지만그렇게 좁게 보면 이 운성의 재미를 놓치기 쉽습니다. 저는 오히려 목욕(沐浴) 을...‘세상을 경험하면서 내 취향과 표현법을 만들어 가는 시기’라고이해하면 훨씬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1. 새로운 것에 빨리 반응하는 호기심 목욕의 첫 번째 특징은 호기.. 2026. 9. 2. 십이운성의 장생(長生) 에 대하여 장생(長生), 잘하는 사람보다 ‘잘 자라는 사람’의 힘 십이운성을 처음 공부하면 장생(長生)이라는 이름부터 눈에 들어옵니다.말 그대로 ‘길게 산다’는 뜻처럼 보이지만, 명리에서 장생은 수명의 길고 짧음을 말하는 개념이라기보다 한 기운이 세상에 막 태어나 생명력을 얻기 시작하는 단계에 가깝습니다. 아기를 떠올려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아기는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그런데 주변 사람의 관심을 끌고, 새로운 것을 빠르게 받아들이며 하루가 다르게 자랍니다. 장생의 힘도 이와 비슷합니다.이미 완성되어 무엇이든 해내는 힘이라기보다 배우고 받아들이면서 앞으로 커질 가능성에 더 가깝습니다. 강헌쌤의 강의를 듣다보면 명리는 ‘좋은 팔자와 나쁜 팔자를 가르는 표’로 보기보다,내가 가진 조건을 이해하고 그 조.. 2026. 9. 1. 식신 양지-보육 교사직이 맞을까? 십이운성에서 양지는 아주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십이운성이다. 게다가 의식주를 장관하는 식신이 양지에 놓여있다면...별다른 노력 없이 세상의 인정을 받을것 같은 느낌이 든다.사실이기도 하다.식신의 양지를 갖고 있는 사람들의 특징을 보면...재주많고 남에게 베풀기를 좋아하며,요리,재배,보육에 특별한 재능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인생사 좋은 점만 있을리는 없으니,식신의 양지를 가진 사람들 중 자녀로 인한 말 못할 아픔이 있는 사람들이 다수 있으며,만약 아이를 돌보는 보육교사직에 종사한다면...꼭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다... 아이들을 좋아해서 보육교사나 아이들을 돌보는 직업을 선택하였지만...화나면 아주 극단적으로 난폭해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우리가 종종 접하는 아이 학대 교사,돌보미 뉴스에서 나오는.. 2026. 3. 20.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