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집 근처1 어린이집 집 근처 vs 직장 근처 나는 맞벌이를 하고 있는 워킹맘이다.그리고 우리 가족은 주변에 아이를 돌봐줄 손을 빌릴 곳이 아예 없는 현실에 직면한 맞벌이 부부이기도 하다.게다가 아이 임신 출산 시기가 마침 코로나로 전 세계가 힘들어하는 시기라...입주 도우미나 등하원 도우미를 쓸 엄두도 나지 않았다.(경제적인 이유가 있기도 하고...)남편과 나는 종종 그런 얘기를 한다. 우린 정말 쌩 육아를 하고 있다고 ... 암튼 이러한 현실에서13개월차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회사에 복귀해야 상황이었다.그나마 다행인건 남편과 나의 직장이 가깝게 있어서 아주 오랜 고민을 하다가 직장 근처 어린이집을 선택했다. 그때부터 우리 가족은 아래와 같은 루틴으로 매일을 지내고 있다. 6시 기상 -> 7시 아빠 차 탑승 -> 차에서 아이 아침 먹이기-> 8.. 2024. 4.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