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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49

마음의 문이 꽉 닫힌 순간… 아침에 눈 뜨자마자 화내는 인간…저 인간은 단지 나를 사랑하지 않는게 아니라…내가 싫은게 분명하다…그럼에도 자식이 있으니 이런 인간과 계속 한 공간에서 살아야 하겠지…나도 오늘은 너무 화가 난 것 같다…그동안은 아들 생각하며 참았는데…오늘은 도저히 참고 싶지 않다…당장 저 인간 면상을 꼴도 보기 싫다…전에 남아있던 불쌍한 감정도 이젠 싹싹 다 사라졌다.매번 말로 상처 받을 때마다… 전에 좋았던 흔적이 한줌씩 지워졌다.말로 주는 상처가 이리도 무섭다는 걸…이 글을 우연히 읽는 그대들은 우리의 우를 범하지 않으면 좋겠다. 2026. 3. 8.
그럼에도 세상을 믿으면서 살자!!! 인생사가 그렇듯...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듯이... 믿음이 없으면 배신도 존재하지 않는다...아군에게 맞은 펀치가 치명타가 될 수 있는 이유는...나를 가장 잘 아는 적은 바로...나의 믿음을 먹고 내가 가장 아파하는 곳을 스스럼없이 보여준 그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 어느 누구에게도 믿음을 주지 않는 살벌한 인생을 살아야 할까?그건 아닐것이다... 상처에서 피 철철 흘리면서도 세상을... 그리고 인간을 믿으면서 살련다... 2026. 3. 5.
무조건적인 사랑... 근래에 내 마음속에 콕 박혀 있는 한 문장이 있다. 과연 이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가?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는 바로 시간과 돈이다.아무리 말로 나를 사랑한다는 사람도 ... 나에게 시간을 할애하지 않으려고 한다면...당연히 나를 가장 사랑할 것 같은 부모도...내가 돈 때문에 허덕이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선뜻 도와주겠다고 절대로 입 밖으로 말을 꺼내지 않을 때... 과연 나의 부모님은 나를 사랑하고 있는것인가? 하는 의심을 품을 수 있다. 살면서 이러한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나는 뭔가 찝찝하고 섭섭하고 불편한 감정을 느꼈지만...과연 이게 무엇인가 하는 생각은 못했었다. 생활속에 숨겨져 있는 인사이트를 획득하는 건 한 순간이다.인간이 철 드는것도 찰나!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그런데 역시 사람은 알고 .. 2026. 1. 5.
더 이상 누군가의 0순위가 아니다... 나는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았다... 아무리 힘든 시련이 닥쳐도 ... 나의 뒤를 돌봐주는 든든한 누군가가 있다고 믿었었다.그래서 그동안 나는 구김 없이 ... 무모할 정도로 자신감이 넘쳤었나보다. 그런데 나의 뒷편에 튼실하게 받치고 있던 그 사람이 허상이라는 걸 깨우치는 순간,그 사람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편이었다... 몰랐을 때가 더 나은걸까?아픈 현실을 적나라하게 맞이하는 그 순간, 나는 상상도 못한 고통과 허망함으로 매일 밤잠을 설친다... 내 속에서 꿈틀거리고 있는 이 불편한 감정이 무엇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그러나 내가 버려졌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으며 그 아픔 또한 진행형이다...하루 아침에 고아가 된 것 같다...이 세상에서 내가 누군가의 0순위가 아니라는 현실이 이렇게 나를 힘들.. 2025.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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