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노후 관련 이슈에 대해 푹 빠져 있는 상태라 여러 가지 채널을 통해 다방면으로 노화방지 관련 지식을 열심히 업데이트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은 내가 터득한 지식의 일부인 블루베리에 대해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맛은 심심하나 건강에 좋다고 소문이 난 블루베리는 어디에서 재배되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블루베리는 전 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특정 지역에서는 더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주로 미국, 캐나다, 칠레,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등이 블루베리의 주요 재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지역들은 토양 조건과 기후적인 요소들이 블루베리의 성장에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블루베리의 생산량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주로 봄부터 가을까지 성장하며 겨울에는 휴면 상태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블루베리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블루베리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걸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블루베리를 섭취하면 신체의 셀 손상을 예방하고 면역 시스템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에는 또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눈 건강을 개선하고 시력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항염작용과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고도 있어 심혈관 건강을 촉진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유익한 효능이 많은 블루베리도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섭취 후 알레르기 반응을 경험했던 사람들은 섭취에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과다 섭취 시 소화불량이나 위장 문제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섭취량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블루베리 섭취 방법 및 용량에 대해서 연령대별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만 1세 이상 유아기 아이들에게도 블루베리는 아주 좋은 과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화불량이나 알레르기 반응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최초 섭취 시에는 적은 양으로 시작하고 점차적으로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상적으로 1/4컵 정도의 블루베리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 3세 이상 어린이는 성인과 동일한 방법으로 블루베리를 섭취할 수 있으며 하루에 1/2컵 정도의 블루베리를 섭취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합니다. 성인은 하루에 한 컵 정도의 블루베리를 섭취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섭취 방법은 신선한 블루베리를 직접 섭취하거나 스무디, 요구르트, 시리얼 등에 첨가하여 섭취할 수 있습니다.
건강에 좋고 노화 방지에도 도움 되고 맛도 호불호가 별로 갈리지 않는 블루베리를 매일 꾸준하게 적정량으로 섭취하면서 우리의 건강을 지키면 노화방지와 노년의 건강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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