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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 똑똑한 한 사람이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가끔 뉴스를 보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저 사람은 왜 저런 선택을 했을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데?” 그리고 조금 더 나아가면 ,우리는 어느새 타인의 인생에 판결을 내리고 있습니다. 능력이 없는 사람, 노력하지 않은 사람, 나쁜 사람, 성공할 자격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그런데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을 읽다 보면,이처럼 쉽게 사람을 나누는 일이 얼마나 위험한지 생각하게 됩니다.주인공 라스콜니코프는 가난한 청년입니다. 대학 공부도 계속하기 어렵고, 비좁은 방에서 생활하며 사회의 불평등을 온몸으로 겪습니다. 그는 어느 순간 하나의 위험한 생각에 빠집니다. 세상에는 평범한 사람과 비범한 사람이 있으며, 인류를 앞으로 끌고 갈 비범한 사람이라면,더 큰 목적을 위해 ,기존.. 2026. 9. 1.
십이운성의 장생(長生) 에 대하여 장생(長生), 잘하는 사람보다 ‘잘 자라는 사람’의 힘 십이운성을 처음 공부하면 장생(長生)이라는 이름부터 눈에 들어옵니다.말 그대로 ‘길게 산다’는 뜻처럼 보이지만, 명리에서 장생은 수명의 길고 짧음을 말하는 개념이라기보다 한 기운이 세상에 막 태어나 생명력을 얻기 시작하는 단계에 가깝습니다. 아기를 떠올려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아기는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그런데 주변 사람의 관심을 끌고, 새로운 것을 빠르게 받아들이며 하루가 다르게 자랍니다. 장생의 힘도 이와 비슷합니다.이미 완성되어 무엇이든 해내는 힘이라기보다 배우고 받아들이면서 앞으로 커질 가능성에 더 가깝습니다. 강헌쌤의 강의를 듣다보면 명리는 ‘좋은 팔자와 나쁜 팔자를 가르는 표’로 보기보다,내가 가진 조건을 이해하고 그 조.. 2026. 9. 1.
나무늘보 릴렉스 <책과 공연 보기> 숨이 턱턱 막히고 찌는듯이 무더운 올해 여름, 에너지 넘치는 아들도 실외 활동은 너무 힘들어한다. 키즈카페만 다니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다양한 공연을 찾아보고 있는 중이다. 다음주에 볼 공연은 그런데... 이 스토리는 나도 한번 더 접해보지 못한 내용이라...급하게 교보문고에서 책을 주문하게 되었다. 오늘 저녁부터 일주일동안 자기 전 동화는 다. 먼저 책 보고 , 공연 즐기고 ... 다음 집에 와서 다시 책보기!!!당연히 이건 엄마의 계획이다.아들의 동심에,그리고 상상력에 또 하나의 행복한 마법 이야기를 얹어줄수 있기를 기원하며!!! 2026. 8. 10.
존재의 이유…미치도록 알고 싶은 답 단지 존재만으로… 누군가에게 죄스러운 존재가 될 수 있을까…살면서 알았다… 그럴수도 있다는거…우리 가족의 유전병으로 평생 주사를 맞아야 하는 아들에게… 나는 평생의 죄인이다…하나밖에 없는 자식… 아픈 자식을 키우는 아픔을 평생 갖고 살아야 하는 남편에게 나는 평생의 죄인이다…내가 딱히 잘못한 건 없다는 생각에 억울할 때도 있지만…내가 가장 사랑하는 아들과 남편 또한 그 어떤 잘못도 하지 않았다…단지 나라는 와이프 … 엄마를 선택한 것 밖에는…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고 굳게 믿는다…우리가 겪고 있는 이 모든 상황도… 존재의 이유가 분명히 있울것이다…이젠 그 존재의 이유가 도대체 무엇일까 하는 답을 꼭 찾고 싶어서 몸부림 치는중이다…내가 사주명리학 공부를 시작한 이유중의 가장 큰 동기이기.. 2026.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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